가만히 생각해보면 첫직장때부터 지금까지 약 15년 가량 직장이 바껴도, 직위, 직무가 바껴도 변치않고
계속하는게 MS Office를 활용해서 직무에 필요한 문서작성하는 거죠.
Power Point의 프리젠테이션과 Excel의 문서작성 및 수식계산은 지금까지도 어느 프로그램에 뒤지지
않는다고 생각합니다.
한창 직장생활할때 Excel을 활용해 자동으로 계산되는 문서를 만들어, 직원들의 업무시간을 단축(?)시켜준
적도 있지만, 생각해 보면, 그저 잘 쓰지 않는 함수를 활용했던것 뿐이었죠.
그렇다고 함수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고수는 아니지만, 남보다 응용을 좀 더 잘했다고나 할까?
오늘은 엑셀함수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.
그동안 많이 사용했던것들, 어렵지 않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함수들을 시간나는데로
포스팅을 할까 합니다. 더불어 잊었던 함수들을 다시 사용하면 본인에게도 도움되니까
공부겸 해서 작성할까 합니다.
Sumif. 엑셀함수 중 IF만큼, 아니면 그 이상 사용하는 함수라고 생각합니다.
저 역시 지금까지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이 Sumif는 조건에 맞는 셀의 합을 구하는 함수입니다.
엑셀에서 셀을 지정한후 '=sumif('를 쳐보겠습니다.
1.Range, 2.criteria, 3.[sum_range] 가 나옵니다.
하나하나 설명해야 하는데, 설명보다 예를보시는게 더 빨리 이해될겁니다.
위 그림은 임의로 만든 일자별 매출현황 입니다.
4월/15일부터 17일 까지 품목 A의 누적수량, 금액을 나타내 보겠습니다.
위 그림의 예시는 항목이 몇개안되니까 그냥 더해도 나오긴 하는데, 많은양의 데이터라면 좀 달라지겠죠.
먼저 함수식을 보겠습니다. J8셀의 함수식을 보면 =SUMIF(D6:D17,I8,F6:F17)입니다.
위의 함수식 중 D6:D17은 range, I8은 criteria, F6:F17은 sum_range입니다.
조금 쉽게나타내면 =SUMIF(참조할 품목범위,찾을 품목셀,더할값의 범위)입니다. (어째 더 어려운것도 같고)
J8에서 원하는 값은 품목 중 A라는 품목의 누적수량이기때문에 위와같은 함수식이 나오는겁니다.
그럼 품목B의 수량 J9의 값을 계산하는 식을 나타내면
=SUMIF(D6:D17,I9,F6:F17) 이 되겠습니다.
오늘 이 포스팅을 하면서 사전준비도 많이하고, 구상도 많이하고 그랬는데,
막상 다쓰고보니 허접하네요.
더 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.
어쨋든, [이것을 알려주마!]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계획했던데로 묵묵히 함 해보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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